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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trend

2021겨울패션트랜드 한눈에 보기

by 기브온정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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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이 왔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긴 하지만

겨울옷을 사기에는 너무 애매한 날씨에

겨울옷 구입 시기를 계속 미뤄왔던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미루지 않았더라도 어떤 옷을 살지 몰라서

어쩌다보니 미뤄진,

트랜드에 맞게 옷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은

2021겨울패션트랜드를 글을 끝까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죠?

 

 

겨울은 이제 시작이니깐요.

 

 

아직 겨울 옷 구입을

제대로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제가 쓴 글을 참고해서 트랜드에 맞게

겨울옷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클로에 2021FW

 

 

편안함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매치

 

 

2021겨울패션트렌드 중 단연 돋보이는 건

편안한 패션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찢어진 청바지에

오버사이즈 외투를 편안하게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착장을 끝내지 않고

청자켓이나 캡 모자를 매치해

힙하면서 젊은 느낌을 주는 것이

요즘 트랜드에 적합한 패션이라고 보여집니다.

 

여러 옷을 겹쳐서 레이어드 해주는 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보여집니다.

 

 

클로에 2021FW

 

와이드한 바지는 편안함의 대명사 같은

옷이나 다름 없어 이번 트랜드에서도

절대 빠질 수 없었습니다.

 

 

통이 넓은 와이드한 바지

캐주얼함으로 끝내지 않고

FW 트랜드에 맞게 호피나

트위드 자켓을 같이 매치해서

또 다른 여성스러움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상의와 하의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도

이번 2021겨울패션트랜드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하게 볼 점은,

둥근코의 신발입니다. 

 

 

그동안 뾰족한 신발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둥근 모양의 신발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인데요. 

 

 

이번 트랜드는 뾰족한 여성스러움보다 

편안한 자연스러움이 더 잘 보이는

겨울패션입니다.

 

 

르메르 2021FW

 

2021겨울패션트랜드는

이렇게 원피스로 이뤄진 옷들을

컬랙션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한 벌로 이뤄진 원피스 뿐만 아니라

위, 아래가 한 벌 세트로 나오는

옷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편안한 옷을 많이 보여주었던

컬랙션이었던 만큼 한 벌로 편하게 입는

박시한 옷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단색으로 외투와 색을 맞춰

세트로 입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르메르 2021FW

 

겉옷과 레이어드 한 패션을 보면

박시한 것은 물론이고

편안한 후드티와 함께 매치를 해서

거의 당장 집 앞에 나가도 될 만큼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컬랙션에서 이런 착장들은 쉽게 볼 수 있어

이번 트랜드에 얼마나 편안함이

중요한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안함 속에도

포인트는 있어야 겠죠?

 

 

 

 

포인트
편안함 속에 주는 하나의 포인트

 

 

2021 겨울 패딩은

숏패딩의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숏자켓과 숏패딩의

어떤 옷과 매치를 하게 될지에 따라서

완전 다른 느낌을 줄 것 같은데요.

 

 

크롭과 매치한 패션은

힙한 느낌과 젊은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셔츠와 털 쪼기와 같이 매치한 것을 보면

여성스러운 느낌과 캐주얼함을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로에 2021FW

 

겨울에 체크 무늬는 빠지지 않고

유행되고 있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그 유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어 치마, 플리츠 치마가

길이는 상관없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치마의 모양은 여성스럽지만

체크무늬가 캐주얼을 돋보이고

상의 또한 캐주얼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숏자켓과 플레어 치마를

레이어드해서 내추얼과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것도 멋스럽네요.

 

 

르메르 2021FW

 

 

이번 컬렉션에서는

뉴트럴 컬러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이는데요.

 

 

뉴트럴 컬러 뿐만 아니고 그린 카키나

청록색, 분홍빛이 나는 레드 등

다양한 색을 보여주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옷의 색을 다 맞추지 않더라도

포인트로 한 곳에 넣어주면

밋밋하지 않고 감각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클로에 2021FW

 

 

시퀸(스팽글)로 이뤄진 옷들로

포인트를 주는 착장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치마에 달린 스팽글이 밋밋함을 없애고

화려함을 더 해주면서 캐주얼과

여성스러움 모두 잘 어우러지게 합니다.

 

패딩과 스팽글 플리츠 스커트를 잘 매치해도

캐주얼함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팽글이 아니더라도

팔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요?

 

요즘 팔 부분이 절개되어 나오거나

포인트로 벨런스를 다르게 하는

니트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청바지나 슬랙스 어떤 옷에도

쉽게 어울릴 것 같아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같이 입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힙한 분위기가 부족할 땐,

요즘 이만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봤을 버킷햇인데요.

 

 

포인트나 젊은 감각이 부족하다 싶을 때

착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2021겨울패션트렌드는

‘MZ세대를 저격한 젊은 트랜드’

라고 불릴 만큼 힙하면서

편안하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트렌드에 맞는

겨울옷 구매에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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